‘심사위원 올패스’ 래퍼 디보, 올블랙으로 멋낸 스웨그 넘치는 일상 “목표를 이뤘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래퍼 디보가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를 이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보는 올블랙 코디로 시크함을 뽐내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나오는 그의 포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쇼미보다 배꼽빠질뻔 했어요” “오빠 진짜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PL Crew의 일원인 디보는 ‘ 쇼미더머니3’ 지원 후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5년 ‘Cloud’ 앨범을 발매한 이후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디보는 “이기려고 나왔다”며 독보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에 비와이와 스윙스의 극찬을 받으며 올패스로 심사에 통과했다. 

특히 비와이은 “디보스타일이 더 생겼다. 확고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쇼미더머니8’는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배틀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