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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사요한’ 지성, 니파 바이러스 감염 위험 격리된 이세영 구하기 위해 “보호복 달라” 통증센터로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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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지성이 니파 바이러스 위험 격리된 이세영 구하기 위해 직접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시영(이세영)이 니파 바이러스로 각혈하는 환자를 진찰하다가 피를 맞고 통증센터에 환자들과 격리가 됐다. 

 

[종합]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종합]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이세영은 요한(지성)이 아버지와 같은 CIPA 무통증 환자라는 것을 알고 요한(지성)의 집으로 찾아가서 “교수님이 죽을까봐. 두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이세영에게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마라. 내가 니 환자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석기(이규형)는 태경(김혜은)을 찾아가서 “저는 차교수(지성)가 제가 잡아 넣은 범인이며 재범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범죄자다. 과장님의 두 따님이 차교수님 밑에서 배우고 있더라”고 전하며 병원을 서성였다. 

국내 첫 니파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방송되고 시영(이세영)은 환자들의 병세를 진단하다가 한 환자가 내뿜는 피를 맞게 됐다. 

이세영과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는 판단으로 틍증센터는 격리됐다. 

이때 지성이 통증센터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세영은 “차교수님 만은 여기 오면 안돼”라고 생각했다. 

태경(김혜은)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해제 될 때까지 통증센터는 아무도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다”라고 공식 선언을 했다. 

이에 지성은 “보호복 달라. 제가 들어가겠다”라고 하며 이세영을 구하기 위해 폐쇄된 통증센터에 들어가겠다고 나섰다. 

또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가진 요한(지성)은 탁월한 실력과 촉망받은 마취 통증학과 교수이지만 CIPA 무통증 환자라는 사실을 시영(이세영)에게 들켰다.

지성은 자신의 약함을 들키지 않기 위해 더 냉정하고 담백한 모습을 이세영을 대했지만 이세영이 위험에 처해지자 앞뒤 안가리고 이세영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곳으로 뛰어 들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의사요한’은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종합]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종합]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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