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삼시세끼산촌편’ 첫 방송, 콩나물밥 X 된장찌개... 세 배우의 ‘삼시세끼 하우스’ 첫 식사!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8.09 21:5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경 기자]  

드디어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 2019년 버전이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이제까지의 삼시세끼 시리즈와 달리, 메인 출연진으로 여배우들이 등장했다. 첫방송 예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나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줄 것이 예고되었다.

이들의 첫 번째 관문은 아궁이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직접 아궁이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염정아는 “밥 못 먹겠다 오늘...!”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다시 힘을 얻어, 무거운 가마솥을 들기 위해 세 명이 함께 힘을 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궁이를 만드는 일은 염정아의 진두지휘로 진행되었다. 윤세아와 박소담이 벽돌을 가져오면, 염정아가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참 벽돌을 쌓던 그녀는 “오늘은 일찍 자자! 일찍 자자, 놀지 말고...”라며 힘이 빠지는 목소리를 냈다.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한동안 벽돌을 쌓던 박소담은 “근데 먹을 것을 가져와야 불을 붙이죠...?”라며 본론을 이야기 했다.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듣던 염정아는 “그냥 밥만 먹자”, “참기름이랑 고추장에다가 비벼 먹으면 돼”라고 호쾌하게 대답했다. 밥만 먹자는 그녀의 말에 윤세아와 박소담은 나물 반찬은 없는지 물었다. 다행히 이들의 식사를 책임질 텃밭 지도는 바로 냉장고에 붙어있었다. 역대급 다양한 작물이 있는 삼시세끼 집이기에, 굉장한 텃밭 지도가 완성되어 있었다. 집을 기준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식재료들은 옥수수, 밤고구마, 참외, 오이, 애호박, 고추, 수박, 토마토, 비트... 등등 총 약 30개 이상의 재료들이 있었다.

텃밭 지도를 본 이들은 점심으로 콩나물국, 생열무 비빔밥을 결정했다. 세 배우는 과연 몇 시쯤에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나는 8시에 잘 거야”라고 말한 염정아의 결심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이들의 좌충우돌 삼시세끼 라이프가 기대된다. 이들은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아궁이에 간신히 불을 피웠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최대한 비를 피하기 위해 빨리 아궁이에 가마솥을 올리기 시작했다. 재료를 손질하고 하나씩 점심을 준비하며, 이들은 먼저 결정했던 점심 메뉴를 변경했다. 생열무 비밤밥은 ‘콩나물밥’으로, 그리고 콩나물국은 ‘된장찌개’로 변경되었다.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세 배우는 식재료 준비를 위해 계속 함께 움직였다.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와 다른 반찬들을 위해, 감자, 고추 등을 채취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같이 하는 것의 단점은, 가마솥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문제였다. 쌀을 올려둔 가마솥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나영석PD는 “저 죄송한데, 밥에서 탄내가 나는 것 같은데...”라며 급히 세 배우에게 말했고, 염정아는 화들짝 놀라 뛰어갔다. 그녀는 “밥 타면 어떻게 해야 해? 어떻게 해야 해? 밥 타면 어떻게 해야 해?”라며 계속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많이 타지는 않았기에, 급히 걷어내 나머지는 누룽지로 하기로 했다. 염셰프와 함께하는 윤세아, 박소담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가 더욱 기대된다. 이들의 첫 식사는 과연 어떤 건강한 식탁이 완성될까.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