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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염정아, 나이차이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제가 많이 좋아해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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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는 박소담이 염정아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많이 좋아 해요 선배님…히힛 #삼시세끼 #산촌편 #매주금요일 #저녁9시10분 #tvN 우리 한 시간 뒤에 만나요 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과 염정아는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맞대며 우정을 과시해 ‘삼시세끼 산촌편’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네요 진짜... 절경이고 장관이네요”, “두 분 다 너무 예쁘심 나 죽어”,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대기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14년 영화 ‘플레이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지’, ‘고리’, ‘아름다운 임종’, ‘쎄시봉’,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국가대표2’, ‘기생충’ 등에서 열연했다.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처음으로 여자 편으로 제작됐으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며 첫 회 정우성을 시작으로 오나라 등 게스트들이 출연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9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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