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뮤직뱅크’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크나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팅커벨 여러분들! 잠시 후 KBS2 뮤직뱅크에서 ‘SUNSET’ 무대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크나큰은 하얀색 무대 의상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특히 5명의 멤버들은 각자 개성 있는 잘생김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섹시한 체인 초커로 화이트 무대 의상에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파이팅” “아 미친 완깐이야” “어떻게 해도 이쁘다” “오빠들은 승마장 못 간다면서요? 얼굴 보면 말이 안 나와서. 진짜 말도 안 나오게 잘생겨서 완전 미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3월 데뷔한 크나큰은 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이 속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멤버 전원 키가 18cm가 넘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현재 크나큰은 지난달 15일 네 번째 싱글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방송 활동 중이다.
‘선셋’은 절제된 드럼과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베이스가 전반적인 곡을 이끌어가는 딥 하우스 팝 장르다. 꽉 찬 스펙트럼을 통해 곡을 속도감 있게 표현했으며,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댄스팀 모프(MOTF)의 김범 단장과 박해리 단장이 안무를 꾸며 독창적이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크나큰의 무대는 9일 방송 중인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