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다희가 드라마 '검블유' 종영 후 팬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녀어엉 언니 이즈 컴백!!!!! 오늘도 기다렸지? 요즘 인스타를 하는 이유..너희들이 좋아서 우리가 놀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거울샷을 찍었다. 또 영상에서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이뻐요 ㅠㅠ", "아 진짜 언니 사랑해요ㅜ", "으아아아아아아아ㅜㅜㅜㅜ", "으악 너무너무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는 요즘 인스타그램을 하는 이유에 대해 "너희들이 좋아서 우리가 놀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팬들으 향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이다희는 포털 업계 바로의 소셜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이다희는 ‘검블유’ 종영 이후 K팝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리는 케이블채널 Mnet ‘퀸덤’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다희가 진행을 맡는 Mnet ‘퀸덤’은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상 알파벳 순)이 걸그룹 컴백 전쟁 ‘퀸덤’의 주인공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 상황으로 컴백 전쟁 '퀸덤'이 진짜 1위를 두고 정면승부를 어떻게 벌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오는 8월 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