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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운♥변정수, 유튜버 새벽-레이나 나이 차 1도 안나…“말이 통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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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변정수가 유튜버 새벽과 레이나와 함께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변정수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레이나와새벽이 우리 초면이에요! 30분 전에만 났지만 금세 친해지기! 유튜브로 봐와서 서로 아는 사이 ㅋㅋ 담에 콜라보할까? 말이 통하는 우리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화끈한 친화력을 보인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 안 나 보이는 거 실화임꽈”, “우와 언니 피부가 갑인 거 같아요”, “꺅 제가 좋아하는 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그는 ‘위기의 남자’, ‘별의 쏘다’, ‘첫사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 ‘파스타’, ‘결혼해주세요’, ‘애정만만세’, ‘여왕의 교실’, ‘전설의 마녀’,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전설의 마녀’와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 유용운과 연애 결혼했는데, 일찍 결혼한 편이다. 현재 딸 유채원, 유정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결혼 후 결혼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 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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