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미스터기간제' 이준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9일 이준영은 인스타그램에서 인형 뽑기 기계 앞에 앉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미스터기간제)오늘 더 재밌데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난 8화도 너무 재미있었다", "뽑기 기계가 많이 있지만, 내가 고르고 싶은 건 이준영 뿐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의 이준영은 지난 2014년 '준'이라는 예명으로 유키스에 합류, 미니 9집 'MONO SCANDAL'을 통해 데뷔했다. 유키스의 막내이자 래퍼로 활약한 이준영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의 이수겸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MBC '이별이 떠났다'에 한민수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올해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은 한눈에 사로잡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클라스 유범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는 최근 '미스터 기간제' 8화의 자체 최고 시청률 견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호평을 받았다. 강렬한 표정연기와 흐트러지지 않는 강렬한 모습이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 이외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쌀롱',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그는 곧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준영이 출현하는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