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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권은비, 무대와 또다른 매력 풍기는 일상 모습…대장토끼의 청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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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권은비의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랑은 다른 느낌으로 예쁜 아이즈원 권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취존생활’ 녹화 중인 권은비의 모습과 일상 속 셀카가 담겨있다. 화려한 무대 화장을 한 모습과 또다른 청초한 매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비 김성령이랑 닮은 듯.. 너무 귀엽다”, “은비 청초하고 진짜 이뻐.. 개인적으로 무대보다 이게 더 내 취향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권은비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현재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한˙일 양국을 오가며 인기를 구가 중인 아이즈원은 최근 오랜만의 한국 무대 ‘2019 지니뮤직어워드(MGMA)’ 올라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아이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루톤과 퍼플톤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은 큰 무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한층 더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또한, 그들은 더 퍼포밍 아티스트 피메일(The Performing Artist Female), 더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The Most Popular Artist)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권은비가 속한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은비는 JTBC ‘취존 생활’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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