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레벨업’ 성훈이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성훈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새침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식전해줘서 고마워요”, “레벨업 열심히 본방사수 중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방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해 ‘가족의 탄생’, ‘열애’,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레벨업’ 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또한 각종 화보는 물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도 활약중인 그는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에 출연해 폭풍같은 먹성을 발휘, 조각처럼 완벽한 피지컬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한 대식가의 면모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그가 출연중인 MBN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극 중 안단테 역을 맡아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 포커페이스를 갖춘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에이스로 열연중이다.
MBN ‘레벨업’은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