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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 스테파니 미초바, 키-나이 차이까지 모든 게 천생연분…빈지노 “즐거웠어 스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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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여전히 다정한 근황을 공유했다. 

5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에 드는걸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Thank you everyone for coming to our donation flea market today! I hope you found some amazing things that bring you lots of joy! and thank you to all of our friends for sending us their clothes, all the staff and help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남자친구 빈지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미초바가 모델으로 170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큰 빈지노와의 피지컬 케미는 보는 이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 빈지노는 “오늘 무대에서 볼수있어서 너무 즐거웠어 스테피 !!!! ”, “마지막 사진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치미치”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5년 열애에도 영락없는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빈지노 키 생각보다 크다. 진심 잘 어울리는 커플”, “여자친구 진짜 이쁘다. 완전 이국적”,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빈지노는 본명은 임성빈으로 래퍼로 활동 중이다. 데뷔 후 ‘진절머리’, ‘부기온앤온’, ‘나이키슈즈’ 등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빈지노는 훈훈한 비주얼, 센스넘치는 패션과 랩실력 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서울대학교 조소학과를 중퇴했다는 사실을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지난 2015년 5월 독일 출신이자 4살 연하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초바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그는 교제 후 군대에 입대했고, 미초바는 최근 제대한 빈지노를 기다리며 꽃신을 신었다. 군 복무 기간동안 LA에 있던 미초바는 빈지노의 부모님과 깜짝 몰래카메라를 한 모습을 영상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빈지노 역시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미초바를 위해 직접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하는 등 두 사람은 이상적인 커플의 정석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5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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