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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clip clop(클립 클락) 가사…박보영-안효섭 혼란에 빠뜨린 가사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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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해의 clip clop(클립클락) 가사가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놀라운 토툐일'에는 한해 clip clop의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영, 안효섭은 '가네와 갈래, 아무짝, 한발짝' 등의 단어를 헷갈려하며 정답에 혼란을 느꼈다.

1라운드에서는 아귀불고기를 두고 이소라와 박효신이 함께 부른 'It's Gonna Be Rolling'가 출제됐다. 문제가 출제되자 알아듣기 힘든 발음에 멤버들은 당혹감을 비췄다.

받아쓰기에서 가장 가사를 많이 맞힌 사람으로 넉살이 원샷을 받았다. 1차 도전에 앞서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피오와 박보영은 청진기를 이용해서 노래 듣기에 나섰다.

노래를 다시 들은 신동엽은 "아무도 듣지 못한 걸 내가 들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동엽은 마지막 가사에 대한 의견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1차 시도에서 안효섭이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2라운드에서는 한해의 'Clip Clop'가 출제됐다. 한해의 노래를 들은 박보영은 "세 음절만 들었다"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가운데 가장 많은 가사를 맞힌 사람으로 넉살이 원샷을 받았다.

한해 clip clop 가사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캡처
한해 clip clop 가사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캡처

 

1차 도전에 피오가 실패하며 초성 힌트를 사용했다. 2차 도전까지 실패로 돌아가며 오답 수 힌트를 사용했다. 마지막 도전에 앞서 피오는 가사의 결정적인 단어를 유추해내며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한해의 clip clop 가사의 정답은 '우아하게 걸어갈래 한 발짝 다음 단계 내 나이테 안에 대단하지 않은 것들로만 꽉 채워갈래'다.

한편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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