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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승무원으로 변신?…‘유니폼도 잘 어울리는 금발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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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맘마미아’가 주목 받으며 출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to the real-life flight crews who take care of us in the sky”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승무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승무원의 특징 중 하나인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를 본 팬들은 “엠마 스톤하고 닮아 보여”, “너무 아름다워”, “매우 잘 어울리네”, “이런 승무원은 어딜가면 만날 수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올해 나이 만 33세로 미국 국적의 배우다. 그는 배우 데뷔 전 모델 활동부터 시작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개봉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또한 ‘레미제라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에서 도나(메릴 스트립 분)의 딸 소피 역을 연기했다. ‘맘마미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외에도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도미닉 쿠퍼, 줄리 월터스, 애슐리 릴레이, 레이첼 맥도월, 크리스틴 바란스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맘마미아’에서 연인 역을 연기했던 도미닉 쿠퍼와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끝내 결별했다. 이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6년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했고, 2017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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