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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이경-조병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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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임현태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래퍼 하이탑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올해 2019년 하이탑 임현태는 빅플로를 전격 탈퇴했다. 현재 빅플로의 멤버로는 성민, 의진, 렉스가 잔류해있다.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진짜 사나이2', '오디션 트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임현태는 데뷔 이후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왔다. 

임현태 / HB엔터테인먼트
임현태 / HB엔터테인먼트

 

MBC every1 드라마 '하숙24번지',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완전무결 그놈', '마이 리틀 키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또한 연극 '스물' 에서는 주인공 ‘치호’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현태는 연기력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배우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4년생인 임현태는 올해 나이 26세다. 

한편, 배우 임현태가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펀치’, ‘용팔이’ 등 작품성을 갖춘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 한류 콘텐츠의 입지를 다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김래원, 신성록,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 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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