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하는 샌드박스 창업자 도티가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버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후 많이컸네 #윤후 #초등학생때_봤는데_벌써 #중1후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V2”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티는 윤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티와 함께 ‘마리텔 시즌2’에 출연하는 윤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티님 너무 잘생겼어요”,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 “윤후가 부러워요”, “‘아빠 어디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립자인 도티는 올해 나이 만 32세로 본명은 나희선이다.
도티는 2013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이후 2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특히 도티는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유튜버 수익 상위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유튜버 도티는 ‘문제적 남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이틴’,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리비전 시즌2’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올해 나이 14세가 됐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이후 ‘나의 외사친’,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도티, 윤후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 유튜브 ‘어썸하은’의 주인공인 유튜버이자 댄스 신동 나하은과 호흡을 맞췄다. 올해 나이 11세인 나하은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 무대 등에 등장하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