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수지가 다이어트 성공했는지 과거에 비해 날렵해진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8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주홍보대사 양주 천만송이천일홍축제, 핑크뮬리 축제 9월부터 시작입니다. 나리공원 양주의마스코트 감동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양주의 마스코트 감동이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수지는 날렵해진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공주..울옆동네 왔었네요^^", "오오 친정 홍보대사인가요! 양주로 이사가야겄네~♡", "헬쓱해졌네 ? 피부너무좋으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는 귀여운 눈웃음으로 러블리하고 사랑스런 매력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또 브이라인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월 이수지는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종영 눈물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는 “마지막 생방송이니 만큼 청취자분들의 이름을 많이 불러드리겠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앞서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요광장’ 하차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수지는 “애정 듬뿍 주고 사랑 준 청취자들 감사하다. 쉬운 이별이 없지만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었기에 행복한 이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함께 해준 스태프들과 게스트들 너무나 애정한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전했다. ‘가요광장’ 후임 DJ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발탁됐다.
이수지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일반인 남성과 1년째 교제 중임을 밝혔다. 이후 10월 가요광장 오프닝과 인스타그램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지의 남편은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매니지먼트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