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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솔직함 甲’…일본 방송 거침없는 발언 눈길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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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방송에서 거침없은 입담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방송 솔직한 이홍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글에는 이홍기가 한 일본 방송 출연 당시 일본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국의 부침개와 비슷한 느낌의 음식으로 현장에서 일본 MC들이 “한국 부침개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먹어보고 말해줘요”라고 말하자 “맛있어요”라고 답했다.

이홍기 / 온라인 커뮤니티
이홍기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비싼 느낌 들어? 고급스러워?”라고 일본 MC가 묻자 “싼 느낌이에요”라고 생각도 하지 않고 대답하는 모습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아 너무 웃겨”, “답정너 처지 잘했네 이홍기는 진짜 담백 깔끔해 항상”, “근데 저렇게 새우 넣어놓고 비싼 느낌 나냐 하는 건 답정너아니냐구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그의 솔직함에 모두가 웃음을 지었다. 또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일본 음식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바란 유도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에도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솔직함을 자랑했던 그의 모습이 다시 재조명된 이유는 현재 일본의 정치보복으로 인한 갈등 상황에 일본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면서 과거 발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홍기 / 온라인 커뮤니티
이홍기 / 온라인 커뮤니티

화난 한국 국민들은 반일 감정을 드러내며 여행 및 제품 등 일본에 관련된 것을 사용하면 안 된다며 불매운동을 일으켰고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아울러 한일 양국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반일 정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연예계는 물론 전국적으로 일본 정치보복에 맞서는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보컬을 맡고 있다. 2002년 KBS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그는 아역 연기자로서 활동으로 활약을 보이다가 현재 기획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연습생 생활 후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현재 이홍기는 9월 개최되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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