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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 이목구비 쏙 빼닮은 딸 혜정이의 모습 공개…이혼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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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다정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이의 모습이다. 특히 함소원 남편 진화의 외모를 쏙 빼닮은 혜정이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너무 귀엽구 이쁘네요 돼지눈의효과인가요", "혜정이 인물 나오네요~~미스코리아감이네", "와 애기가 점점 예뻐지네", "애기 진짜 진짜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진화-함소원 딸 혜정이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진화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진화 / 함소원 인스타그램

또한 8일 함소원은 "혜정이 보컬트레이닝 시작 가수연습, 노래연습, 아침부터 가족 모두 깨우는 혜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영상 속 혜정이는 신난 듯 노래를 흥얼거려 눈길을 모은다.

영상에는 옹알이 중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그런 혜정이를 보고 "가수할 거야?"라고 물었다. 

혜정이는 아빠 진화를 빼닮은 혜정이의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함소원과 진화의 만남은 과거 진화의 애정공세에 마음을 열어 교제 9개월 만에 결혼했다. 함소원은 “1년 안에 이혼한다. 이런 반응이 수두룩했다. 그때 남편이 옆에서 믿음을 많이 줬다. 너무 고맙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진화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두 사람은 결혼 전 마음고생을 했던 터.

한편, 함소원이 지난 해 43세의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면 진화의 아버지도 함소원을 며느리로 받아들였다. 현재 이들 부부는 소중한 딸 혜정 양과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진화는 딸 혜정의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도우고 있다. 나아가 진화는 살림남의 면면을 뽐내며 함소원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예능 방송서 잦은 싸움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혼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것. 하지만 두 사람은 평상시 SNS서 화목한 모습을 보이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다툼에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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