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이현이 딸 소은이와 함께 깜찍한 일상을 뽐냈다.
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둘째 딸 소은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귀여운 앱을 적용해 토끼 모양의 귀가 나오게 한 뒤 입술을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소이현은 두 명의 딸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로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은인 사랑입니당♥ 껌딱지가 아니라 깜찍이인데요”,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이쁜 껌딱지네요”, “천사인가ㅜㅜ 하니소니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 2005년 ‘부활’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주, 조연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또 그는 ‘맹부삼천지교’, ‘부활’, ‘넌 내게 반했어’, ‘청담동 앨리스’, ‘운명과 분노’, ‘보석 비빔밥’, ‘후아유’, ‘여자의 비밀’ 등 꾸준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다. 또한 ‘애자 언니 민자’에서 남편 인교진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현재 소이현은 안 봤으면 꼭 보고 봤으면 또 보고 인생 드라마 추천하는, 드라마 정주행 가이드 O tvN ‘이불 쓰고 정주행’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배우 김기두와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