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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카베요, 션 멘데스 생일 맞아 뉴욕서 길거리 데이트 즐기는 모습 포착…본인들은 열애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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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와 션 멘데스(Shawn Mendes)의 새로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9일 오전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카밀라 카베요와 션 멘데스가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카베요는 멘데스와 함께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함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다.

션 멘데스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거의 사귀는 거 아니야?”, “비즈니스라기엔 너무 꿀 떨어진다” 등 사실상 열애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지난달 30일 두 사람이 마이애미 해변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에는 더더욱 열애 중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지난달 19일에는 한 일반인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 사이가 다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카베요가 착용한 목걸이가 멘데스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 열애설이 이번에는 사실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 이번에 공개된 사진으로 인해 의혹은 거의 사실로 확정되는 분위기지만, 정작 본인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카베요가 연인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부터 다시금 불붙었다.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들은 카밀라 카베요가 영국의 데이트 코치 매튜 허쉬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해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때문에 현지서는 션 멘데스가 결별의 원인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인터넷 커뮤니티

1997년생으로 만 22세인 카밀라 카베요는 멕시코인 아버지와 쿠바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났다. 때문에 어린 시절 쿠바와 멕시코에서 살았고, 이후 미국의 마이애미로 이주했다.

2012년 15살의 나이에 엑스 팩터(X Factor)서 우승을 차지하며 피프스 하모니로 데뷔했으나, 4년간 활동한 뒤 팀을 탈퇴하며 솔로로 나섰다.

그룹활동 당시에도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라는 곡으로 1살 연하인 션 멘데스와 함께한 바 있다. 그 뒤로는 ‘Señorita’를 발매하며 다시금 그와 함께했다.

이로 인해 몇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긴 했으나, 두 사람은 서로 친구사이라며 이를 부정해왔다. 특히나 멘데스는 팬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절대 아니”라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언제쯤 ‘오피셜’로 인정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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