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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대도서관♥윰댕, 영화 ‘엑시트’ 까메오 출연 “시사회 가서 얼마나 부끄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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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엑시트’에 까메오로 출연한 대도서관-윰댕 부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윰댕은 자신의 SNS에 “9시 생방킬게요♥ 대댕부부가 엑시트 카메오 출연한거 아시나요+_+?? 시사회가서 얼마나 부끄부끄하던지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윰댕은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에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시고 이쁘시네요”, “와 엑시트 볼때 자세히 봐야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윰댕 SNS
윰댕 SNS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특히 특급 카메오들이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아들 '용남'(조정석)을 구하기 위해 나선 아버지 '장수'(박인환)를 만나는 인물로 나타나,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코믹한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유튜버 대도서관, 윰댕, 슈기 역시 영화 속에서 깜짝 놀랄 장면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와 유튜버의 조합 마저 색다른 영화 ‘엑시트’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전하며 짧은 등장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엑시트’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

한편 윰댕(이채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 TV방송을 시작하면서 2014년 아프리카TV ‘BJ FESTIVAL’에서 Star BJ 20에 선정돼서 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스타BJ로 발돋움했다.

이후 2015년 대도서관과 결혼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2016년 3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아프리카 TV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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