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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가 직접 짜준 목도리 ‘착용샷’…팬들 사이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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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뒤늦게 서로 주고받은 '러브 시그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효가 강다니엘에게 직접 짜준 목도리”라는 제목과 함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난해 겨울 트와이스 지효가 멤버들을 위해 손수 목도리와 모자를 떠준 사실을 언급하며 트와이스 SNS 사진을 첨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 트와이스 SNS
온라인 커뮤니티 / 트와이스 SNS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효가 떠준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채 셀카를 공식 SNS에 올리거나 공항에서 사진이 찍혀 멤버들간의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지난해 강다니엘이 생일(12월 10일) 이후  '2018 MAMA'(12월 10일(월) ~ 12월 14일(금) 출국당시 공항패션에서 생일 서포트로 전부 코디하다가 머플러만 누가 만들어준 머플러였고 꼭 누구 보란듯이 인증해준 느낌이었다”며 “평소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말이 나왔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지난 5일  양 측 소속사를 통해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지난해 인연을 맺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과 친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주로 데이트 장소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고급 자택인 유엔빌리지를 택했으며 지효가 강다니엘의 집 앞에서 배달음식 상자와 술병을 분리수거 하는 걸 봤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임슬옹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싱가포르와 18일 홍콩에 이어 9월 7일과 13일에는 방콕과 대만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해외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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