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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농염주의보' 앵콜 예고…‘진지하게 디제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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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농염주의보' 앵콜 공연을 예고했다.

지난 8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앵콜공연 #마지막공연 #서울공연 #스탠드업공연 10월 6일(일)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 **티켓 오픈: 12일 저녁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디제이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반짝이는 조명과 진지한 박나래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님 짱  멋져요”, “나래씨 늘 멋진여성”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SNS
박나래 SNS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19금 입담은 물론 분위기를 압도하는 화끈한 무대 매너, 농염한 센스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농염주의보’는 첫 시작이었던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박나래를 향한 대중의 무한한 애정도 입증해 보였다.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농염주의보’는 앞서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해 서울 공연 실황을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한편 오늘(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홍현희와 러블리즈 미주를 춤추게 만든 초절정 식욕 파티로 금요일 밤 야식 욕구를 불러올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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