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비현실적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배진영은 씨아이엑스의 공식 트위터에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진영은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회색 재킷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배진영 오늘도 간지나고 잘생겼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잘생겼구나” “오늘도 예뻐” “열심히 하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인 배진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5월 배진영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IM YOUNG’을 진행, 서울부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
이어 배진영은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씨아이엑스에 합류해 정식 데뷔를 이뤘다. 씨아이엑스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게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현재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씨아이엑스는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무비 스타’롤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형 신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