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의 신곡 '번지(BUNGE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공개 3일 만의 기록으로, 오마이걸은 데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신곡 '번지(BUNGEE)'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과 오마이이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만나 뜨거운 무더위를 식혀줄 톡 쏘는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름이라는 계절감을 잘 살려낸 음악과 일곱 멤버들의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한층 물오른 오마이걸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영상미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5일 발매한 오마이걸의 신곡 '번지(BUNGEE)'는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무더운 열기를 식히는 '여름 시즌송'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의 시원한 보이스와 빠른 템포의 신나는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시원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미니 1집 'OH MY GIRL'를 발표한 이후,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은 그들만의 특별한 소녀 감성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꾸준히 다져나갔다. 지난달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한층 뜨거워진 오마이걸의 인기를 입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곡 '번지(BUNGEE)' 뮤비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오마이걸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