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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장현성 아들 장준우, 올해 나이 17살…‘강하늘이 보이는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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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닥터 프리즈너’ 장현성 아들 장준우 군의 근황이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현성 아들 장준우 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우군은 교복을 입은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올해로 17살이 된 준우군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당시와 비교하면 폭풍성장해 성숙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띄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때 사진 보니까 강하늘이랑 양세종 섞은거 같다”, “진짜 좀 더 부드러워진 강스카이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장현성은 배우 양택조를 장인으로 두고있다. 양택조 사위로 알려진 그는 지난 2000년 양택조 딸이자 아내인 양희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준서군을 두고있다. 

장현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우, 준서와 출연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추성훈에게 대접할 미역국을 끓이려다 목이버섯을 미역으로 착각해서 목이버섯국을 끓여버린 장현성은 '목이버섯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4년 6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후 현재 장현성 아들 준우군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이며 준서군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장현성은 지난 6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큰 아들 준우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다. 면도기도 사줬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현성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에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과장 '김현석'으로 분한다. 한때 열정 충만한 조사관이었지만, 이제는 뼛속까지 조직 생활이 몸에 밴 '현실주의자' 김현석을 능청스럽게 소화하할 예정이다.

OCN '달리는 조사관'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적도의 남자', '칼과 꽃' 등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는 김용수 감독과 백정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9월 수·목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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