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이대휘가 4컷 요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이대휘는 에이비식스(AB6IX)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blue #lemonad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4컷 셀카를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 속에 4컷으로 분할에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대휘는 노랗게 탈색한 머리와 푸른색 상의로 본인이 언급한 블루레몬에이드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팬들은 “이대휘 인생 네 컷 고마워”, “이대휘 사랑해. 오늘도 진행 너무 잘했어. 앞으로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을 다 대휘가 한다면 난 tv에 붙어버릴지도 몰라”, “금발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대휘는 현재 음악 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사진을 게재한 지난 8일에도 ‘엠카운트다운’ 진행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대휘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멤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에 발탁돼 활동한 바 있다.
워너원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같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박우진, 이대휘, 김동현과 함께 2019년 5월 새 맴버 전웅과 5인조 보이 그룹 에이비식스(AB6IX)로 데뷔했다.
이대휘가 속해 있는 그룹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 13,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퍼스트 에비뉴(1ST ABNEW)’를 개최했다. 에이비식스는 이를 시작으로 21일 도쿄, 27일 싱가포르, 8월 10일 대만, 8월 24일 홍콩, 8월 31일 방콕 등지에서 팬미팅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