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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렌, 멤버 사진 앞에서 “민현아 생일축하해”…장꾸 기질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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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렌이 금일 생일을 맞은 멤버 황민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9일 뉴이스트(NU'EST) 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축하해 민현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렌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황민현의 사진 앞에 서 있다. 황민현의 사진은 팬들이 영화관을 빌려 일정 기간 꾸며놓은 ‘MY UNIVERSE 황민현관’의 사진으로 보여진다.

뉴이스트(NU'EST) 렌 인스타그램
뉴이스트(NU'EST) 렌 인스타그램

렌은 사진 속 황민현의 코구멍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사진을 찍어 그의 장난꾸러기 기질은 여기서도 계속됐다.

민현의 생일을 축하는 글에 멤버 황민현은 “꿀귀네 민기(렌 본명) 고마워”라는 글을 남겨 두 멤버 간의 친분을 드러냈다.

팬들은 “뉴이스트들도 제육이들도(뉴이스트 팬 지칭)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자”, “생일축하해 민현이. 축하해주는 민기 사랑스러워”, “민현아 생일축하하고 둘 다 내가 진짜 사랑해. 행복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키 18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은 199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금일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평소 말투에 이따금 사투리가 섞여있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황민현의 생일을 축하해준 멤버 렌은 1995년생 멤버 황민현과 동갑내기 친구다. 본명 최민기인 그는 키 178cm에 작고 예쁜 얼굴로 남부럽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멤버로, 황민현과 같은 부산 출신의 멤버다.

렌과 황민현은 는 2012년 뉴이스트(NU'EST)의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페이스(FACE)’를 통해 데뷔했다.

그룹 뉴이스트(NU'EST)는 지난 4월 한국 첫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 이를 시작으로 ‘2019 뉴이스트 콘서트&투어 세그노(2019 NU’EST CONCERT & TOUR Segno)’를 통해 아시아 각 국을 투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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