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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김혜선, 손우혁 교통사고 위장‥대체 악행의 끝은? (종합)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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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김혜선이 결국 손우혁을 교통사고로 위장한 살인을 저질렀다.

9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 분)이 안만수(손우혁 분)을 교통사고로 위장한 채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수진은 제니 한이 지화자(윤복인 분), 최송아(안연홍 분)과 함께 여행을 간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목격된 사진을 보고 왕수진은 그대로 안만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른 척 하고 전화를 걸어 안만수를 떠보기 시작한 것. 이어 왕수진은 "자네 지금 제니랑 있는게 맞는가"라면서 물었으나 안만수는 "제니랑 있다. 누군가가 나를 발견했다면 그 사람이 나를 잘못본거다"라면서 거짓말을 쳤다.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박진우 안연홍 김정현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김혜선 손우혁 박진우 안연홍 김정현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여행을 즐기던 제니 한은 지화자, 최송아에게 결혼 1주일을 앞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제니 한은 안만수와 결혼을 고민하면서 "엄마만 아니였어도 이 결혼 안했을거다"라면서 후회했다. 이어 제니 한은 "나에게 잘해주지만 이 사람과 결혼하면 안만수가 되레 불행해질 것이다"라면서 싫은 티를 냈다. 

안만수는 결국 왕수진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아침 일찍 나서는 안만수를 추적한 왕수진은 브로커를 통해서 교통사고를 위장한 살인 사건을 저지를 것을 명령했다. 안만수도 자신의 죽음을 예고 했던 걸까. 차량은 전복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뉴스를 통해 전달 됐고, 제니 한은 이를 모른체 지화자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왕수진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덮기 위해서 브로커에게 돈을 전달했다. 이에 왕수진은 "나와 무슨 악연이여서 오랜시간..함께 했던 걸까"라며 "이상한 놈이었다"라면서 속내를 드러냈다. 

같은 시각 오은석(박진우 분)은 오애리(양정아 분)을 통해 제니 한의 여행 소식을 들었다. 이어 오은석은 이상하다는 촉을 느꼈다. 안만수가 여행에 동행했다는 점, 왕수진 보다 지화자의 가족들과 제니 한이 닮았다는 점이었다. 이에 오은석은 자신의 할아버지 오다진(고다범 분)에게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안만수 그 사람 왠지 이상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다진은 더이상 오은석이 제니 한과 얽히지 않길 바라면서 "절대 다시는 만날 생각 하지 말아라"라면서 경고했다.

그 댓가를 치루는 걸까. 왕수진도 사고를 당했다. 돈을 주고 떠나는 왕수진의 앞으로 차량이 달려온 것. 때마침 제니 한은 여행을 마치고 올라왔고, 왕수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니 한은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다.

최송아와 이동주(김정현 분)의 사랑은 여전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최송아는 이동주네로 찾아갔다. 그러나 오은지(김은지 분)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최송아는 이동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동주는 억울하다고 했고, 최송아는 "다음부터는 조심해달라"고 부탁했다. 

방송 말미 제니 한에게 전화를 건 지화자는 왕수진이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제니 한의 위기는 이때부터였을까. 안만수 또한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안만수의 부재가 어떤 전개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을 모았다.

SBS '수상한 장모' 인물관계도
SBS '수상한 장모' 인물관계도

한편 '수상한 장모'는 총 120부작으로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오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간의 갈등과 비밀을 그린다. '수상한 장모'의 인물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배우 김혜선이 수상한 장모 '왕수진' 역으로, 55세 과거 흑장미로 불린 소매치기 잡범 출신인 왕수진은 도주 중 길을 잃고 울던 어린 제니를 발견하고 그를 통해 도주에 성공한 뒤 제니를 입양해 미혼모로 신분을 위장한다. 이후 제니가 타고난 옷 만드는 재능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자 수진은 중년 사업가로 변신한다.

배우 신다은이 연기하는 ‘제니 한’은 29세로 베일에 싸인 디자이너로, 제이(J) 그룹과 제휴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다 오은석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배우 박진우가 제니 한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오은석’ 역으로 33세 유학파 컨설팅 전문가로 제이 그룹 친손자다. 또한 배우 손우혁이 34세 ‘안만수’ 역으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왕수진의 애정을 받는 예비 사위다. 또한 배우 안연홍이 제니 한의 친언니 ‘최송아’로, 배우 양정아가 오은석의 고모 ‘오애리’ 역으로 출연, 최송아와 대립각에 서며 극에 전개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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