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보이스' 로시,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고 싶은 미모…'귀여움 과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에 꿀보이스로 출연한 로시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 웨이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이뻐", "언니 눈부시게 예쁘다", "너무 귀여우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시는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로 본명은 강주희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Stars]을 통해 데뷔한 이후 '술래', '조금만 더', '나비효과'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로시는 '복면가왕'에 꿀보이스로 출연해 섬세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이하이의 '1, 2, 3, 4', 015B의 '잠시 길을 잃다',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또한 그는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SBS '런닝맨'은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