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에이프릴 나은, 여리여리한 몸매 과시하며 찰칵…‘과거 미모 그대로’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상받았어요 다 우리팬분들 파인에플덕분이에요 많은 말안해도 알죠? 너어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로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세상 얼굴이 아니다,, 얼굴천재,,”, “역시 우리 나은이♥”,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Dreaming’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Muah!’, ‘팅커벨’, ‘예쁜 게 죄’를 발매하며 열띤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에이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10대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했다. ‘에이틴’은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다.

한편, 이나은은 최근 tvN ‘고교급식왕’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