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에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찍기 너무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두운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바비인형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아~~♥”, “눈 코 입 다 예뿌게 나왔눼”, “왜 세상 이기적으로 살아? 그러기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로 1980년 생인 김정훈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일한다고 알려졌다.
그는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연애의 맛’은 다음 시즌 소식을 알렸으며 방송과 동시에 그 인기를 다시 증명했다.
한편, 김진아는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팬들과 만났다. 이는 지난 4월 콘서트 이후 두 번째 개최된 토크 콘서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