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해피투게더4’ 소유, 씨스타 해체 후 음악 슬럼프 고백 “창법 바꾸려 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소유가 씨스타 해체 후 겪은 음악적 슬럼프를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601회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정재형, 윤민수, 벤, 소유, 김필, 정승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민수는 소유의 목소리를 칭찬하며 “제가 자극적인 톤을 좋아한다. 향수 뿌렸는데 지나가다 계속 돌아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다. 소유 씨 목소리가 딱 그렇다. 굉장히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듣던 정재형은 “라이브도 라이브지만 녹음실에서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하지만 소유는 자신의 창법을 바꾸려고 했었다. 올해 데뷔 10년 차인 소유는 “음악적인 슬럼프가 왔었다. 씨스타가 해체하고 솔로 앨범을 처음 내면서 되게 많은 고민이 됐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야될까, 아니면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해야될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가 공기 90, 소리 10이라고 하시더라. 공기를 넣으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창법을 바꿀까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가수한테 그 사람이 색깔이 있다는 것 자체는 좋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노래마다 되게 많이 바꿨더니 많은 분들께서 ‘어 진짜 조금 다르다’라고 하셨다”고 슬럼프 극복법을 알렸다.

1992년생인 소유의 나이는 28세. 2010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씨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