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BJ철구와 필리핀 원정도박 도박 의혹에 휩싸인 BJ서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인스타 속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모르는거는 지식인보다 여러분들이 더 빠른듯!! 감사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탑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앞서 지난 6월 BJ서윤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휴방을 했다. 하지만 이후 남자와 함께 찍힌 목격담 사진이 퍼지며 논란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서윤은 지난 7월 남자친구 우창범과 함께 방송을 켜고 "우창범과 여행을 간 것은 맞다"며 "감기에 걸린 건 사실이다. 원래 할머니 댁에 가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다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듣고 이미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우창범의 여자친구는 BJ열매가 아니였냐고 지적했고 우창범은 BJ열매가 자신과 만나던 중 BJ케이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고 폭로하며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BJ철구, BJ서윤, 우창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육군 측은 "철구가 맞다"며 "휴가 복귀 즉시 조사할 것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