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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10화, 인간 리디북스 성훈... ‘조이 버스터’ 대표로 다양한 오피스룩 선보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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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8일 방영 된 Dramax 드라마 ‘레벨업’에서는 자신의 동생을 설득하기 위해, 안단테(성훈)가 신연화(한보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는 “내가 어떻게 하면 됩니까, 훈이한테?”. “솔직히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신연화(한보름)는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는 대로, 솔직하게 대하는 거죠. 필요한 거 있으면 부탁도 하고, 필요한 거 있다고 하면 부탁도 들어주고”라고 말했다. 솔직한 것이 바로 최고의 전략이라는 게 그녀 말의 핵심이었다.

그 말을 들은 안단테(성훈)는 “오히려 남이었으면 쉬웠을 겁니다”, “제 가족의 물은 그대로 얼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의 솔직한 말에 신연화(한보름)는 “그 게임팩 있잖아요, 내 동생이 하고 싶던 게임이었어요”, “근데 얼마 안 가서 사고가 났어요”라며 자신이 그 게임을 갖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화를 말했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어려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해 고맙고 미안하다 말하는 안단테(성훈)의 말에 신연화(한보름)는 “아니요, 난 항상 생각해요. 잊지 않으려고 게임 만드는 거예요. 싸우고 탓하고 원망해도, 가족은 가족이에요”, “그 때 대표님이 그랬잖아요. 회사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관이 변함없음을 단단하게 드러내었다. 과연 이 조언을 받아들여, 안단테(성훈)는 과연 동생에게 손을 내밀 수 있게 될까.

이날 방송에서 배야채(강별)는 안단테(성훈)에게 다시 고백했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동일했다. 좋은 사람인 것은 맞지만, 마음을 받을 수는 없다 단호히 말했다. 그 말에 배야채(강별)는 뒤를 돌아 소리없이 눈물을 쏟았다.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었기에, 단호한 그 말이 큰 상처로 다가온 것이다. 그녀는 그가 나간 후에도 한참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슬픔을 쏟아냈다. 배야채(강별)의 마음을 거절한 안단테(성훈)의 마음은 과연 어느 방향으로 향하게 될까. 신연화(한보름)을 향한 애정은 곽한철(차선우)이 계속 표현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감정선들이 더욱 궁금해진다.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기자로서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성훈 본인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시언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 배우의 개인 인터뷰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동안 함께 친구였지만 서로의 성장이 너무도 달랐던 두 배우의 모습과 또 “같이 연기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절친의 인터뷰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그의 솔직한 매력과 더불어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 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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