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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박성훈,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최진혁 동생 김현목 사진 찍으면서 섬뜻한 웃음…지혜원 납치범은 죽은 줄 알았던 살인마 이강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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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박성훈이 7년 전 최진혁 동생 김현목 차를 사고 내고 죽어가는 사진을 찍는 모습과 최진혁이 지혜원 납치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15, 16회’에서는 태경(최진혁)과 연아(나나)의 지시로 동혁(이학주)과 원기(조대환)는 영미(지혜원)의 납치 예상 경로 CCTV를 분석하던 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지혜원의 납치에 사용 됐던 차 안에 던져진 담배꽁초를 확보해 지문을 조회한 결과 알리바이 확인이 안 되는 범인 중 단 한명인 조현우(이강욱)의 것이었다.

7년 전, 최진혁은 송회장(손현주)과 함께 동생을 죽게 만든 음주운전 가해자들에게 직접 살인을 하며 복수를 했는데 손현주는 조현우(이강욱)으 죽였다고 말했었다. 

나나는 최진혁에게 이강욱의 흔적을 보고 “맞지 오빠 동생 죽인 놈”이라고 물었고 최진혁은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었다.

그 동안 이강욱이 은밀하게 손현주를 만나오면서 지혜원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큰 것이었다.

또 최진혁의 동생 태주(김현목)의 택배 운송차를 이강욱이 사고를 내고 수호(박성훈)은 죽어가는 김현목을 사진을 찍으며 섬뜻하게 웃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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