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늘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에서 엉뚱 4차원 천사 이슬비로 출연하는 배우 김새론이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고공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천사 옷을 입고 약 15m 높이 옥상 난간 위에 앉아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김새론은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에 들어가기 전 꽤 높은 옥상 높이에 모두 김새론을 걱정했지만 막상 슛이 들어가자 김새론은 별일 아니라는 듯 웃는 얼굴로 여유 있게 촬영을 이어갔다. 약 한 시간 가량 와이어 한 줄로 난간 위에서 촬영을 진행한 김새론은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 촬영 내내 끝까지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 열연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한 제작진은 “안정장비를 갖추고 촬영을 진행하긴 했지만 내려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김새론 또한 촬영이 들어가기 전엔 많이 무서워했지만 촬영을 시작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 덕분에 천사 이슬비의 모습이 잘 살려진 것 같고 첫 방송도 기대가 된다”며 연기 자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새론의 열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돼버린 천사와 순수 청춘들이 펼쳐갈 로맨스 성장 스토리로 오늘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천사 옷을 입고 약 15m 높이 옥상 난간 위에 앉아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김새론은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장에 있던 한 제작진은 “안정장비를 갖추고 촬영을 진행하긴 했지만 내려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김새론 또한 촬영이 들어가기 전엔 많이 무서워했지만 촬영을 시작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 덕분에 천사 이슬비의 모습이 잘 살려진 것 같고 첫 방송도 기대가 된다”며 연기 자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11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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