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름아 부탁해’ 변주은, 윤선우에게 좋아하는 마음 밝히지만 거절…윤선우는 이영은 손 잡으며 달달한 시선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변주은이 윤선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히고 윤선우는 이영은을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73회’에서는 선경(변주은)은 상원(윤선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윤선우는 레스토랑 마감을 하며 금희(이영은)에게 “출출하지 않냐? 우리 우동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고 이영은도 “좋다”고 답했다.

그때 변주은이 윤선우의 레스토랑으로 왔고 이영은은 변주은에게 “상원 씨 출출하다고 하는데 가서 우동 먹어라. 내가 마감 할테니. 나 눈치없는 사람아니다”라고 말했다.

변주은은 윤선우와 저녁식사를 하며 “나 너 놓치기 아깝다. 그러니 너 부담스럽게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선우는 변주은에게 “나는 네가 친구 이상 아니다”라고 거절했고 변주은은 윤선우가 이영은을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너 예전 여친 기다리냐”고 쏘아 붙였다.

변주은은 윤선우에게 “상관없어. 난 이제부터 내 감정에 충실 할거야”라며 다가섰다.

윤선우는 레스토랑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영은이 피자의 도우를 만드는 것을 연습하는 것을 보게 됐다.

윤선우는 이영은에게 손을 달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이렇게 따뜻한 손을 태양의 손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