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크나큰(KNK)이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8일 크나큰은 공식 트위터에 “[본방사수] 팅커벨 여러분들! 잠시후 Mnet M COWNTDOWN에서 무대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나큰은 블랙 앤 화이트의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화려한 헤어컬러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목에 섹시한 체인 초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화이팅”, “오늘 의상 뭔데 너무 멋있다ㅜㅜ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나큰은 멤버 박서함,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2016년 ‘노크(KNOCK)’로 데뷔했다.
지난해 멤버 김유진이 공황장애 판단을 받아 활동을 그룹을 탈퇴하고 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의 경영난으로 계약을 정리했다.
이후 크나큰은 새 멤버 이동원을 추가 영입하며 새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달 15일 크나큰은 새 마음으로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선셋(SUNSET)’은 절제된 드럼과 묵직하면서도 역동적인 베이스가 전반적인 곡을 이끌어가는 딥 하우스 팝 장르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크나큰은 ‘SUNS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