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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웅♥' 노수산나, 찜통 더위 물리치는 청순 셀카…“좋은기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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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수산나가 남자친구 민진웅이 반할만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끈다.

최근 노수산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기운?! 에너지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수산나는 민낯이지만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면 전체에서 좋은 기운이 뿜어지는 것이...올해 연기대상에서 큰 상을 받으실겁니", "언니 여신 강림이신가요", "검법보고 팬됐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수산나 인스타그램
노수산나 인스타그램

민진웅은 현재 노수산나와 열애 중이다. 민진웅과 연인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학학교 동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노수산나는 지난 2008년 연극 ‘실연’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연극 ‘B언소’, ‘날 보러와요’, ‘꼬리 이야기’ 등 다수 작품 무대에 올랐고, 최근까지 연극 ‘청춘예찬’에서 예쁜이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노수산나는 무대와 안방, 스크린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는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3’, '검범남녀',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민진웅과 노수산나의 나이는 86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34세다.

노수산나는 시즌1에 이어 '검법남녀 시즌2'에서도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제대로 박혔다.

극 중 노수산나는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자 국과수 법의관인 한수역 역을  맡아 백범(정재영 분)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작품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편,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 민진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한예종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품에 대한 민진웅의 반응을 묻자 노수산나는 “고생했다고 응원을 해줬다”고 응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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