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최희서, 영화 ‘박열’ 이후 근황?…‘여전히 신비로운 분위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박열’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배우 최희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희서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wearing the same tank top pt2. (문경아 옷좀 갈아입자...)”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희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존재 자체가 최고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아름답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진짜 심장 아프다 너무 예뻐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동주’의 쿠미, ‘박열’의 후미코 역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최희서의 올해 나이는 만 32세다. 본명은 최문경이다.

연세대학교 출신인 최희서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공연예술학과를 부전공으로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했다.

최희서는 첫 주연작 ‘박열’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일본어, 어눌한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국적에 대한 의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최희서는 영화 ‘박열’을 통해 2017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외에도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총 11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희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손석구와 함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관심을 끌었다.

‘박열’ 이후 최희서는 영화 ‘옥자’의 통역사로 등장했고, 드라마 ‘미스트리스’와 ‘빅 포레스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아워바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