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덕수리 5형제’가 주목 받으며 출연 배우 김지민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살가리기”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발랄한 표정과 함께 볼에 손을 올리고 있다. 또한 김지민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으며 청순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너무 예뻐요”, “상큼하다 상큼해”, “이제 아가씨 됐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9세인 김지민은 지난 2008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 인물이다.
김지민은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한 이후 ‘밥줘’, ‘폼나게 살거야’, ‘삼생이’, ‘불의 여신 정이’, ‘달콤 살벌 패밀리’, ‘어셈블리’, ‘운빨 로맨스’, ‘돈꽃’, ‘슬기로운 감빵생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덕수리 5형제’는 김지민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덕수리 5형제’에서 김지민은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2PM 찬성, 이광수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수정 캐릭터를 연기했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났다 하면 싸우는 5형제가 한 집에 모인 사이 부모님이 사라지자 이들이 합동수사작전을 펼친다는 것이 줄거리다. 또한 ‘덕수리 5형제’속 김지민, 이아이를 비롯한 형제들은 덕수리 마을의 수상한 점을 찾아나가며 긴장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