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서 앙코르 공연 개최...‘뜨거운 관객 성원 보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나래의 농염한 매력이 서울에서 다시 한 번 퍼진다.

8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전국투어가 올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또한 "관객들이 보내주시는 꾸준한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오는 10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농염주의보’는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19금 입담은 물론 분위기를 압도하는 화끈한 무대 매너, 농염한 센스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특히 ‘농염주의보’는 첫 시작이었던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박나래를 향한 대중의 무한한 애정도 입증해 보였다.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농염주의보’는 앞서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해 서울 공연 실황을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35세의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148cm)인 그는 단신 소재를 활용한 개그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자취 17년차의 내공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그가 집에서 직접 운영하는 '나래바'는 유명 연예인들도 줄서서 예약하는 명소가 되었다는 후문.

그는 이후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며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