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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외질혜 남편 BJ철구, 해외 원정 도박설 → 육군 “복귀 즉시 조사할 예정”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8.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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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철구가 해외 원정 도박설에 휘말린 가운데 육군 측이 조사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육군 측은 BJ철구의 원정도박 의혹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철구가 맞다. 정상적인 휴가 절차를 밟아서 나갔다. 현재 논란이 된 사항은 복귀 즉시 조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조사 중 금액 차이에 따라 영리 활동으로 보고 수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육군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끝내 닿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이날 오전 한 DC인사이드 인터넷방송갤러리(이하 인방갤)에는 ‘철구 필리핀 마닐로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BJ철구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인데 BJ철구가 BJ서윤이랑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사진 속 함께 찍힌 남성과 여성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BJ서윤과 그의 남자친구인 백퍼센트 출신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와 함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세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BJ철구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상비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다. 상비예비역은 부대에서 허가를 받을 경우 단기 국외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철구가 고액 도박을 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도박은 ‘품위 손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BJ철구-BJ외질혜 / 외질혜 인스타그램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군인은 군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국방부장관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때문에 이를 어긴다면  강등·영창·휴가제한·근신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철구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파트너·베스트BJ로, BJ 핵찌 이전 일일 최대 별풍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6년 BJ외질혜(나이 25세, 본명 전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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