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이스트(NU'EST) 아론(Aron), 세젤귀 ‘왕자님’ 완벽 비율…국적은? (feat. 선행 천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뉴이스트 아론이 귀여운 모습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숭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분홍색 원숭이 인형을 목에 감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하의 올 블랙으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완벽한 비율의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인형을 소중히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귀여운 모습이 돋보였다.

아론 인스타그램
아론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와 아론아 손 무슨 일이야 너무 멋있어”, “몬데 저 포커스 안에서 젤 귀여워ㅠㅠ”, “아따마 원숭이 진촤루다사 오랜만이다 완전히 우리 연배 나타나네 이곳에서서 예쁘게 찍으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아론은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인 가수다. 그는 2012년 뉴이스트 ‘The First Single FACE’로 데뷔했다. 그는 미국 LA 출신으로, 외국 국적이나 부모님이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교포 3세)이다.

아론은 LA에서는 상당한 우등생으로 이미 뉴욕대 NYU 자유전공학부에 합격증을 따둔 상태였는데,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 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 손담비의 당시 소속사인 플레디스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오디션에 참가해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그는 한국으로 와 9개월 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친 후 뉴이스트로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그룹 뉴이스트가 크게 주목은 받지 못하면서 멤버들은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또한 최근 아론은 ‘케이콘 2019 뉴욕’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승했다.

탑승 직후 승객이 고열과 복통, 발작을 호소하며 응급 처치에 돌입해야 했는데, 한국어를 못 하는 외국인 의사를 대신해 직접 통역을 자처하면서 그의 훈훈한 선행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