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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토니, ‘프듀 X’→첫 단독 팬미팅 개최…FNC와 첫 행보 ‘기대감 UP’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8.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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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프듀 X)에 출연한 홍이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토니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토니의 한국 활동을 담당하는 FNC 엔터테인먼트는 8일 “토니가 24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첫 단독 팬미팅 ‘언더 더 블루 스카이(Under the Blue Sk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을 통해 토니는 ‘프로듀스X101’ 출연 내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갖고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한국 데뷔하길 소취했는데 꼭 가야지”, “이제 한국 활동 기대해도 좋을 듯”, “왜 이렇게 작은 곳에서 하죠? 내 자리 하나만 주세요” 등 기대감을 드러내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Mnet

올해 나이 18세인 토니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중국 홍이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는 최근 Mnet ‘프로듀스 X’에 출연해 연습생 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훤칠한 비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은 물론, 매회 노력하는 모습으로 3차 콘셉트 평가곡인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의 센터를 맡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 당시 자신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에 붙여진 포스트잇을 모두 가져가는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토니 인스타그램

이렇듯 토니는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을 받았지만 최종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엑스원(X1)의 파생그룹이자 팬이 만든 가상그룹인 바이나인(BY9) 멤버로 토니를 거론하는 등 향후 행보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하지만 현재 그의 소속사인 홍이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매니지먼트라는 점에서 한국 활동이 불투명했다. 이러한 우려 속에 지난 7일 FNC엔터테인먼트가 토니(여경천)과 위자월의 한국 활동을 위해 실질적 업무를 전권 위임하는 사안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토니가 FNC엔터테인먼트 아래서 활발한 한국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토니의 첫 단독 팬미팅 ‘언더 더 블루 스카이’의 티켓은 9일 오후 12시부터 FNC 공식 홈페이지 내 예매 신청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다음은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위자월과 토니(여경천)와 관련해 
홍이엔터테인먼트를 대신해서 아래와 같이 공지사항을 전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의 연습생 위자월과 토니(여경천)는 이번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래, 
한국과 중국, 더불어 많은 국가의 팬 분들께 큰 응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팬 분들의 지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향후 두 연습생이 한국과 중국 등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가 중국에 있음을 감안하여, 위자월과 토니(여경천)의 한국 내 매니지먼트, 프로모션 등의 실질적 업무를

FNC Entertainment에 전권 위임하는 구체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팬 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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