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영민이 SNS서 근황을 전했다.
8일 에이비식스의 멤버 영민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뇽안뇽 보고 싶어서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무려 6장이나 공개한 그는 자신의 근황을 알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찾온 것으로 보여진다.
팬들은 “사랑둥이 찾아와줘서 고마워”, “영민아 진짜 너무 보고싶었는데. 셀카 많이 들고 와줬어”, “영민앙 왜 맨날 내 심장 죽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임영민은 최종 순위 15위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2017년 9월 같은 소속사 김동현과 엠엑스엠(MXM)으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박우진, 이대휘와 함께 2019년 5월 5인조 보이그룹 에비식스(AB6IX)로 데뷔했다.
한편 임영민이 소속된 그룹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 13,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퍼스트 에비뉴(1ST ABNEW)’를 개최했다. 에이비식스는 이를 시작으로 21일 도쿄, 27일 싱가포르, 8월 10일 대만, 8월 24일 홍콩, 8월 31일 방콕 등지에서 팬미팅 월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