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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 퀴즈 온 더 블럭’ 웃음 더한 호날두 노쇼 논란 언급…‘라이벌 메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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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호날두 노쇼’ 논란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는 축구선수가 꿈인 이준희 군을 만나게 됐다.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준희 군은 “TV로 축구를 봤었는데 한국 팀이랑 호주랑 했었는데 졌다. 내가 있었으면 꼭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축구 선수를 꿈꾸기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현재 이준희 군은 스크라이커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준희 군은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 호날두를 언급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최근 노쇼 논란으로 비판 받고 있는 호날두가 언급되자 ‘유벤투스 vs K리그 친선경기 전 녹화입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시선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이후에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호날두 노쇼 논란’ 의식 자막과 CG는 계속됐다. 준희 군이 슈팅을 보여준 뒤 호날두 세리머니를 따라하자 ‘준희야 미안’이라는 자막과 함께 편집됐다. 또한 이를 따라하는 조세호를 모자이크처리한 뒤 메시의 모습을 CG처리하며 ‘잠시 자기님들 눈 정화 타임’이라는 자막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던 유벤투스와 토트넘의 경기 이야기와 호날두 이야기가 계속되자 다시 한 번 메시가 소환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호날두가 소속된 이탈리아 리그 프로축구팀 유벤투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지각으로 1시간 가까이 킥오프가 미뤄졌고, 이에 앞서 진행된 팬미팅 일정 역시 지연됐다. 또한 호날두는 45분 이상 출전한다는 계약 내용에도 불구하고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았다.

일명 ‘호날두 노쇼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해당 사건은 경기장을 찾았던 팬들이 고발을 진행하고 있고, 내한 친선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기도 했다.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기며 비판 받고 있는 호날두 논란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양한 자막과 CG를 통해 담아내며 웃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겸 퀴즈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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