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스트롯’ 정미애, 15일 신곡 ‘꿀맛’ 발매…장윤정 ‘꽃’ 작곡가 참여로 기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정미애가 신곡을 발매한다.

8일 오전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가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미애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에서 신곡 ‘꿀맛’을 열창한다.

이번 신곡 ‘꿀맛’은 흥겨운 리듬의 트롯곡으로, 가수 장윤정의 ‘초혼’, ‘꽃’ 등을 작곡한 히트 메이커 임강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미애는 자신의 음악적 색깔이 듬뿍 가미된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대중의 시선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정미애는 오랜 무명 생활 끝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정미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최종 방송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롯 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각종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미애가 참석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릴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한편, 정미애의 신곡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