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텔 델루나’ 장만월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이지은)와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호텔 델루나’ 장만월 인스타그램에는 “지배인이었던 애와 좋았던 한때 #호텔델루나 #30만돌파기념 #구핸꼭뺏”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블랙 컬러에 꽃 자수가 인상적인 롱 스커트와 강렬한 레드 블라우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진구는 어두운 컬러의 세미 정장 스타일을 보여주며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상태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월이가 운영하는 인스타 꿀잼”, “장만월 너무 예쁘다”, “장만월 사장님 사랑합니다”, “여진구 아이유 둘 다 정말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아이유와 여진구는 tvN 주말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출연해 각각 장만월과 구찬성 역을 연기하고 있다. ‘호텔델루나’는 극중 장만월의 SNS라는 콘셉트로 ‘장만월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만월 인스타그램’에는 주로 아이유와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 두 사람 뿐 아니라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박유나, 강미나, 표지훈(피오), 배해선, 신정근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이외에도 장만월의 ‘먹스타그램’도 확인할 수 있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여진구의 올해 나이는 23세다. 아이유의 올해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무색할만큼 뛰어낸 케미를 보여주며 ‘호텔 델루나’를 이끌고 있다.